음..이번주는 뭔가 많이 먹고 다닌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함께 시킨 모듬 바베큐? 소세지? 였나-_-









자가제조 아포가토 ㅋㅋㅋㅋ
마눌은 연어샌드위치
난 살라미 샌드위치.







사진에선 사이드로 빠졌지만

금요일 먹부림 후
아무튼...

외부 미팅 마치고 선배와 함께
하......어떻게든 맥주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의 마음이 되어서 찾아낸 술집에서
아직 해가 반짝이는 시간의 맥주 한잔.
선배 말마따나, 밝은 때에 마시는 맥주는 종류 막론하고 사치스러운-_-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신난다.
반짝반짝 빛나는 밝은 갈색의 맛있는 액체-_-/캬캬.

아무튼 곁들어진 할라피뇨 피클도 맛있었고
약간 끈적한 바베큐 소스가 맛나서 맥주와 함께 마구 흡입.
이거 먹고 집에 와서 배불러서 야구보다가 잠.
분명히 지고 있었는데 일어나보니까 돼지가 결승타를 쳐서 이겼더라고-ㅅ-호오

회사 근처 칡냉면집의 냉면...하고 같이 시킨 만두.
냉면 양이 좀 적은 터라(그리고 원래 면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지지 않나) 만두 시켰는데
함께 간 선배가 소식가라 만두먹고 냉면먹고 배 터질 뻔...(그래도 오후 4시경에 이미 꺼져서 선배랑 둘이 배고프다고 울고-_-;;)

메인인 물냉면. 냉면은 원래 겨울음식이라고 하지만
역시 한여름에 먹어줘야하는 법-_-캬핳 시원한 국물
냉면 시킬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 난 대체로는 물냉면파.

팀의 상반기 야유회비 집행...하러 보노보노에 갔슝.
첫 접시는 게살스프와 샐러드 시리즈...위에 보이는 유부+계란+게살의 위엄 ㅋㅋㅋ난 초딩이니까요

보노보노에선 월드컵 관련해서 뻘건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보여만 줘도 OK)사람에게
인당 맥주 1잔씩을 줍니다. 오오
...근데 16강에서 끝나서 이제 안하려나-_-
아무튼 먹을 것이 많아서 맥주는 반쯤 남기는 만행을 저지르긴 했으나(맥주 맛도 그냥 그랬고;)
짠 하고 기분도 내고 좋았뜸.

보노보노에 가면 언제나 연어와 새우 집중 공략-_-/
근데 생새우에 맛들이니까 초새우에 슬슬 손이 안 가기 시작(...)아 진짜 쓸데없이; 입맛만 고급이 되어감-_-;;

뜨끈한 새우튀김님이 나오셔서 잔뜩 담아왔음.훈제연어도 잔뜩.
튀김의 느끼함을 상쇄하기 위한 시저샐러드.

저 날은 생연어가 안나와서(우잉) 생연어분은 연어초밥으로 대체-_-/
연어만 집어먹고 밥을 남길...까 했지만 내 마음에도 선은 있는지라 그런 짓(;;;)까진 못하지....응;
시저샐러드는 먹을 수록 맛나서 계속 담아왔다. 이상하게 크루통이 맛있더라고 -_-;

식사 마지막 접시. 게살 스프 한번 더 담아옴-_-. 스프가 에피타이저라고 누가 말했나.
후후. 암튼 요기 게살스프 게살이 팍팍 들어있어서 좋다.

디저트 첫 접시 ㅋㅋㅋ
선배들은 아직 먹고 있길래 혼자 디저트 돌입.
보노보노 첨 갔을 때 브라우니 맛있다고 난리쳤는데 요날은 또 넘 폭신폭신해서 별로였다
고구마케익은 베어무니까 똑 하고 부러질 정도로-_-;;얼어있어서 으힉. 전에 왔을때도 무스케익이 얼어있어서 읭 했는데;
커피는 카푸치노였나

디저트 2 과일.
나 혼자 먹은거 아님-_-/막내된 도리로서(....라고 쓰고 의무라고 읽어요) 선배들 먹을거 다 챙겨와서 이렇다능

사실 요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수분 함량이 너무 높아서 좀 ㅋㅋㅋ그렇지만 에스프레소가 맛있어서 녹은 물(;;;)은 마싯슈.

다음날 점심으론 마눌™과 1-94의 샌드위치 런치세트를 냠냠.
음료로는 둘 다 따끈한 아메리카노에


한쪽씩 나눠먹었는데
연어는 살짝 비렸고(감당 가능한 수준;) 난 살라미에 한표.
그나저나 빵의 상태는 그때그때 다른 듯-_-; 저번엔 좀 더 따끈+쫄깃했는데 음..아쉬웠당.
열심히 처묵처묵하고 수다떨고 있으려니 회사 사람들-_-;;이 와서
역시 회사 근처 카페는 앙대...를 느꼈다(무슨 엄청난 비밀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홍삼정을_먹기_위해_필요한_건_스푼_뿐이_아니다. jpg
요즘은 몸을 생각해서(후...) 홍삼정이란 걸 퍼먹고 있는데
정말 쓰다.
말도 안되게 쓰다.
인간이 먹는게 이렇게 써도 되나????싶을 정도로 쓰지만
장복해야 효과를 본다고 해서 한 스푼 퍼서 코를 잡고 꿀꺽 삼키...는 걸론 부족해서
달달한 것이 필요하다. 목요일의 달다구리는 수박.

금요일 문지문화원에서 강의듣고
고픈 배를 움켜쥐고 찾아간 카모메.(나름 유명한 듯?)

물이랑 장국은 셀프.

주먹밥 크기가 가늠이 안되서
인당 주먹밥 2개 고로케는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다.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주먹밥 엄청 크다-_-. 배터질 뻔 했음. 후아암.
같이 간 마눌은 나왔을 때는 "헉" 하더니 "먹어보니 그렇지도 않네"라고 했지만
내 체감에는 계속 많았다고-0-;;;! 뱃속에서 더욱 부풀어오르는듯.
고로케를 안 데워주는 점이 아쉬웠다.
아참 거대한 크기덕분에 수제버거를 먹을 때 만큼이나 추접-_-;;한 모습을 자랑할 수 있으니
(둘 다 분해해서 먹으면 해당없지만 그럼 그게 수제버거냐! 주먹밥이냐!)
편한 사람이랑 가는 게 좋겠음-_-

참고로 이것은 마눌의 만개한 주먹밥-_-;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소세지 맛있는 집 있다고 해서 찾아간 게 자랑 ㅋㅋㅋ
한스소세지, 라고 굉장히 유명한 집인듯
홍대답지 않은 동네 호프집 분위기인데 사람도 잔뜩이고 "음...진짜 맛있는 집인가보구만!"하고 생각했음!
저렇게 주물잔에 나오는 맥주. 쭈욱 시원해서 좋당.

돼지잼(!!!)같은 게 발린 빵이 나온당

양배추를 잔뜩 주는게 좋당.
자우어크라우트...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나쁘지 않다.
소스도 각자 취향껏 부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오고.
우리가 시킨 건 더운 모듬 소세지인데 센터에 메시드 포테이토(엄청 뜨끈뜨끈하다!)랑 소스가 나온다. 소스 안에 후추랑 기타등등이 들어있었슈. 아 소세지는 담백+보들보들하니 맛있긔

한입 ㅋㅋㅋ

토마스_나랑_한잔할래.jpg
혼자 짠중이신 자폐초딩-_-ㅋㅋㅋㅋㅋ
은 아니고 배불러서 마지막엔 맥주 한잔 시켜서 나누는 중

토요일 느지막히 일어나 짜파게티~
냉장고 구석에 있는 오이를 못찾아서
뭘 얹어볼까...하다가 계란 후라이를 올려봤슈.
노른자&짜파게티 아름다웡!!


오늘의 점심.
역시 편하기는 면식만한게 없다ㅋ
어제오늘 면면. (그리고 사실 어제 저녁도 스파게티 먹고)
냉장고 뒤져보니 피클이랑 빵이 있길래 구색삼아 꺼내봤는데
역시 피클 맛없엉 ㅠㅠ...한개 먹고 도로 냉장고행. 나중에 다져서 샌드위치에나 넣어야지.
피클 레시피 별로 안어려워보이던데 좀 만들어볼까.
근접샷. 베이컨+새우 투하. 푸르딩딩한 건 무순.

이젠 간도 잘 맞춰용
너무 면식만 하는구나!싶어 반성으로

저녁엔 밥을 했슈.
감자볶음+계란말이 + 오이냉국.
음...잡곡을 좀 사야하는데-_-;
막상 살려고 보니 대형포장 밖에 없어서 망설이게 된다.
어차피 오래 먹으면 되는 건데 곡물류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가난한 자취생-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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