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8일
간만의 헌혈
실로 간만에 헌혈을 했다.
학원에 너무 일찍 도착했는데 자습실도 없고,
휴게실따위는 더더욱 없는 열악한 학원.
시간을 때우러 맥같은데 들어가기엔 배가 안고프고,
파스쿠치같은 곳은 비싸!(맛도 내 입엔 별로)
...결론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헌혈을 한건가?
뭐, 시간때우기도 있지만 헌혈이 좋은건
1.헌혈의 문진을 통과한다->일단 건강하다(철분 수치도 양호)
2.헌혈하고 나면 검사결과가 나온다->간단한 피검사지만:3
3.멘소래담이라던가, 영화예매권이라던가, KFC 버거 교환권, 맥도널드 세트 교환권,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핸드폰줄, 전화카드, 3000원(미묘...)짜리 문화상품권, 스포츠 타올 같은 것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후후-ㅍ-;
이번엔 예매권이랑 여행용 세면도구세트를 받아왔다.쿱
4.사혈(..이건 농담)
아무튼.
헌혈 꽤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5번밖에 안했대서 놀랬다.
하긴, 전혈만 쭈욱 했고(전혈 헌혈은 최소2개월 텀으로 가능하다)
생리중이나 근처엔 철분 수치가 낮아서 못하고
감기약같은거 먹었을때도 못했다.
재작년에서 작년은 결핵환자였고. 흠흠.
여전히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좀 심심해.
헌혈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쪽 분들(여타 병원의 간호원분들과의 비교)은 문진하시는 분이나
채혈하시는 분들 다 너무너무 사근사근 친절하시고, 붙임성도 좋으시다는것.
어디서 오는 차이인지 모르겠어.
...근데 중요한건 헌혈하고 나서 학원2층을 올라가는데 현기증이 났다는 것.
짧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쪼그려앉는 기염을 토하면서
(물론 속에 레깅스를 입었지만서도) 기어다녔다.흑흑.
잠시 "내 피를 돌려줘요"를 외칠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참고,
뭔가 먹으면 낫겠지 해서 맥으로 갔다.
...차라리 애초에 시간때우러 맥으로 갈걸.
습관대로 빅맥세트를 주문하는데 눈이 핑 돌면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이를 악물고 의자로 기어갔다.
빅맥나왔다는 말을 두어번은 들은거 같아서, 간신히 힘내서 들고왔다.
안먹으면 죽는거야!를 외치면서 배도 안고픈데 정말로
오기로 꾸역꾸역 입안에 빅맥을 넣으면서 속으로 울었다(...)
배도 안고픈데다 최근에 버거킹(와퍼 너무 좋다!)이랑 조금 친하게 지냈기때문에
빅맥 먹는게 고역이었다. 훌쩍.
한시간쯤 앉아서 원기 회복,했다고 생각했는데
학원에선 피 뽑힌(!) 병아리마냥 잠이 들었다.
결론은 오늘 헌혈 대실패.
다음엔 성분헌혈을 해야겠다...아니 그것보다 체력을 길러야겠지?
오늘 너무 힘들었다 엉엉엉
자면서 내 소중한 피를 다시 만들어야지!
학원에 너무 일찍 도착했는데 자습실도 없고,
휴게실따위는 더더욱 없는 열악한 학원.
시간을 때우러 맥같은데 들어가기엔 배가 안고프고,
파스쿠치같은 곳은 비싸!(맛도 내 입엔 별로)
...결론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헌혈을 한건가?
뭐, 시간때우기도 있지만 헌혈이 좋은건
1.헌혈의 문진을 통과한다->일단 건강하다(철분 수치도 양호)
2.헌혈하고 나면 검사결과가 나온다->간단한 피검사지만:3
3.멘소래담이라던가, 영화예매권이라던가, KFC 버거 교환권, 맥도널드 세트 교환권,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핸드폰줄, 전화카드, 3000원(미묘...)짜리 문화상품권, 스포츠 타올 같은 것을 얻을수 있기때문에! 후후-ㅍ-;
이번엔 예매권이랑 여행용 세면도구세트를 받아왔다.쿱
4.사혈(..이건 농담)
아무튼.
헌혈 꽤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5번밖에 안했대서 놀랬다.
하긴, 전혈만 쭈욱 했고(전혈 헌혈은 최소2개월 텀으로 가능하다)
생리중이나 근처엔 철분 수치가 낮아서 못하고
감기약같은거 먹었을때도 못했다.
재작년에서 작년은 결핵환자였고. 흠흠.
여전히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좀 심심해.
헌혈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쪽 분들(여타 병원의 간호원분들과의 비교)은 문진하시는 분이나
채혈하시는 분들 다 너무너무 사근사근 친절하시고, 붙임성도 좋으시다는것.
어디서 오는 차이인지 모르겠어.
...근데 중요한건 헌혈하고 나서 학원2층을 올라가는데 현기증이 났다는 것.
짧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쪼그려앉는 기염을 토하면서
(물론 속에 레깅스를 입었지만서도) 기어다녔다.흑흑.
잠시 "내 피를 돌려줘요"를 외칠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참고,
뭔가 먹으면 낫겠지 해서 맥으로 갔다.
...차라리 애초에 시간때우러 맥으로 갈걸.
습관대로 빅맥세트를 주문하는데 눈이 핑 돌면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이를 악물고 의자로 기어갔다.
빅맥나왔다는 말을 두어번은 들은거 같아서, 간신히 힘내서 들고왔다.
안먹으면 죽는거야!를 외치면서 배도 안고픈데 정말로
오기로 꾸역꾸역 입안에 빅맥을 넣으면서 속으로 울었다(...)
배도 안고픈데다 최근에 버거킹(와퍼 너무 좋다!)이랑 조금 친하게 지냈기때문에
빅맥 먹는게 고역이었다. 훌쩍.
한시간쯤 앉아서 원기 회복,했다고 생각했는데
학원에선 피 뽑힌(!) 병아리마냥 잠이 들었다.
결론은 오늘 헌혈 대실패.
다음엔 성분헌혈을 해야겠다...아니 그것보다 체력을 길러야겠지?
오늘 너무 힘들었다 엉엉엉
자면서 내 소중한 피를 다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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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1/28 00:10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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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쥬메님같은 가녀리신 분(...뵌적은 없지만 어쩐지;)은 헌혈 안하시는게 좋아요 흑흑
분명히. 못자서 헌혈 실패한거야.........................그런거야
잠은 지나칠 정도로 잤다구ㅜㅜ!!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어처구니 없는 기분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체 얼마나 하셨길래 ㅎㅅㅎ;;;
학교쪽에서도 표창장이 와서 나름 놀랐을것 같아요;